다니엘 11 | KRV 성경 | YouVersion
다니엘 11장 31절은 미래에 성소를 더럽히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적대적인 세력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께 대한 경건한 숭배와 예배를 방해하고 훼손하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32절에서는 이 세력이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을 저지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언약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신성한 약속을 의미하며, 이를 어기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과 배신을 의미합니다.
다니엘 11장은 예언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으며,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잃지 않고, 악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굳건히 세워야 할 필요성을 깨닫습니다.
다니엘 11장에서 언급된 “성소”는 예루살렘 성전을 의미합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대한 경배와 숭배의 중심지였으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신성한 장소였습니다. 따라서 “성소”를 더럽히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심각한 모독을 의미합니다.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은 하나님께 대한 경배를 대신하려는 우상이나 거짓 신앙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행위입니다.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신성한 약속을 의미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고, 그들을 축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약을 배반하는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배신을 의미합니다.
다니엘 11장은 미래에 일어날 어려운 시기에 대한 경고와 함께,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굳건히 지키고, 악의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할 필요성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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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다니엘 11장: 미래를 향한 예언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