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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9(월) 사무엘상 15:1-16 / 작성: 김대인 말씀묵상

2017/06/19(월) “사무엘상 15:1-16” / 작성: 김대인

2017년 6월 19일(월) 사무엘상 15:1-16 / 작성: 김대인

본문: 사무엘상 15장 1-16절 찬송: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오랜 전쟁은 사울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무엘에 의해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워진 사울은 처음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백성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전쟁터에서 승리에 대한 욕심과 명예욕에 눈이 멀게 되면서 점점 교만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상 15장은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 족속을 완전히 멸절시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왕 아각과 가장 좋은 소와 양을 남겨둔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승리에 대한 욕심과 명예욕은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승리와 명예는 잠시일 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만이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1-16절은 사울의 불순종과 그로 인한 결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사울은 전쟁터에서 승리하고 싶은 욕심에 눈이 멀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아말렉 족속을 완전히 멸절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면서도 자신이 잘못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내가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아말렉을 멸절시키고 그의 모든 소유를 취하였으나 좋은 소와 양은 백성이 여호와께 제사드리려고 남겨 두었노라”(사무엘상 15:15)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자신이 백성이 여호와께 제사드리려고 좋은 소와 양을 남겨두었다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사무엘은 사울에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사무엘상 15:22)라고 말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행동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네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리라”(사무엘상 15:23)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상 15장은 우리에게 승리에 대한 욕심과 명예욕이 우리를 교만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만이 진정한 승리와 영원한 기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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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사무엘 상 15 장: 사울의 불순종과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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